섬 주민 수는 유저를 제외하고 동물 주민들만 계산해서 총 10명까지 데려올 수 있다. 첫 캠핑장 손님에게 섬에 이사오라고 초대를 하고나면, 이후로는 너굴에게 인프라정비 - 토지매각을 통하여 새 주민들을 데려올 수 있는데, 토지매각에 들어가는 비용은 1회당 1만벨이다.
모동숲 주민 성격은 느끼, 운동광, 성숙함, 친절함, 아이돌, 먹보, 단순활발, 무뚝뚝 이렇게 총 8가지가 있다. (성격별로 대화타입, 주는 레시피가 다름)
우리섬은 현재 브로콜리, 마치[단순활발], 쭈니[느끼], 나탈리[성숙함], 대장[무뚝뚝], 지키미[운동광], (왕서방[운동광]), (시드니[친절]), (눈송이[아이돌]), 럭키[먹보] 이렇게 10명이다. (괄호친 아이들은 케첩, 귀오미, 코코아로 바꾸고 싶다!!)
앞으로 떠나보낼 생각이 없는 친구들
캠핑장에 놀러와준 쭈니 Marshal /캠핑장에 놀러와준 브로콜리 Broccolo /마일섬에서 만난 나탈리 diana
내보낸 친구들
바바라 Pashmina /네이아 Ione /미미 Bonbon/을 보내고,
나탈리 Ddiana /대장 Chief /지키미Scoot 를 얻었다
바바라를 보낸 이유는 눈이 노랗고 못생겨서... 선물도 자꾸 이상한것만 줌!!! 정든 초기멤버이지만 제일 떠나보내고 싶은 주민이기도 했다. 초기멤버들은 집이 텅텅비어있기도 하다.
나탈리에 대해...About Diana
바바라를 내보내고, 케찹을 구하기 위해 마일섬 투어를 하다가 인기주민 나탈리를 만났다.
마일리지 티켓이 별로 없는 나는 고민하다가 "성숙"성격이 마침 우리 섬에 없는 상황인데, 성격별로 주민을 모으는 것 또한 목표라서 영입했다. 나탈리가 선물해주는 물건도 마음에 들고, 색감과 볼터치가 너무 예뻐서 나탈리 옆을 지나갈때마다 감탄하면서 보고 있다. 집도 너무 예쁘고, 나탈리 집 배경음악(작별)도 잔잔하니 참 좋다.
네이아를 떠나보낸 이유
네이아도 집이 참 예뻐서 보내기 아쉬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캠핑장에 놀러온 늑대 대장을 놓치기 싫어서 대화 노가다를 하다보니 계속 네이아만 외치는 대장을 못이기고 보내기로 했다. (마침 네이아보다 마음에 드는 단순활발 성격 주민이 또 있기도 했다) 덩치 큰 주민보단 작고 귀여운 주민으로만 섬을 꾸려나가고 싶었고, 모든 성격을 한명씩은 보유하고 싶은 생각에 무뚝뚝 성격중에 제일 괜찮은 캐릭터인 대장을 놓칠순 없었다.
미미를 떠나보낸 이유
지키미는 어느날 이사고민을 하는 미미를 대신해서 마일섬투어로 데려오게 되었다. 미미는 아이돌 성격의 활발한 주민으로, 집 배경음악도 "아이돌"로 뼛속까지 아이돌스러운 캐릭터였는데, 토끼에다가 귀여운 집, 성격으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었지만, 크레파스로 그린듯한 얼굴이 표정을 바꾸면 너무 무서웠다...!!! 오늘이 지키미를 데려오게된 날.
섬을 꾸미는 건 "재미게이지"의 한계가 있다. 주민갈이부터 하자는 생각으로 주민 이사 노가다만 하는 중.
이사고민은 동시간에 제작레시피를 나눠주는 등 주민이벤트가 있을때는 안뜬다고 해서, 네시간에 한번씩 여러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주민들의 귀여운 모습을 더 많이 보고있다. ~힐링~ 자기들끼리 하는 대화가 정말 웃기다.
마지막으로 미미가 떠나기 전날 마지막으로 한 대화
미미와 대화를 하다보면 진짜 미미의 팬이 되어가는듯한 기분이 든다.ㅋㅋ 한동안 밝고 긍정적이고 똥꼬발랄한 미미의 성격이 드러나는 집 배경음악에 빠져서 섬 입구에 놓아둔 오디오 플레이어에 아이돌을 켜놓기도 했었다.ㅠ 흑흑 미미야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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