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디자인 이론] 과학, 인쇄에서 사용하는 색상, 명도

빨간색, 초록색,파란색은 가산 혼합의 원색으로 주로 과학분야에서 많이 이용되고, 컴퓨터 화면의 기본적인 색으로서, 서로 다른 비율로 혼합하여 다양한 색들을 만들 수 있으며, 모두 같은 비율로 혼합하면 흰색이 된다. 자주색,노란색,청록색은 감산혼합의 1차색이며 인쇄에서 많이 사용한다.

명도

명도는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로, 가독성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색상에 흰색이 더해지면 틴트(Tint)라고 하며 검은색이 더해지면 쉐이드(shade)라고 한다.

 

채도

색의 밀도를 의미하는 채도는 색상의 선명한 정도를 일컫는다. 혼색되지 않은 순수색이 가장 채도가 높으며 다른 어떤 색이라도 섞이면 선명도가 떨어진다. 흰색 회색 검은색 또는 보색을 가하게 되면 색 밀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단일 색에 각각 다른 양의 보색을 섞어가며 색 밀도를 떨어뜨려 변화시킨 것을 톤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한 컬러 안에서 톤을 달리한 컬러의 의상을 조합한 착장을 톤온톤 패션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p.12 채도의 원칙을 보여주는 예